후즈....deadpan | tldr, 3 liner | originals
현장에서 사고 안 나고 라인 무사히 돌아간 건 순수한 운빨인데, 그걸 자기 능력인 줄 알고 점검도 안 하고 방치. 그러다 라인 멈추면 왜 재수 없게 지한테 그런 일이 터지냐 며 애갗은 연장이나 날씨 탓 남 탓. 고마움도 모르고 방심하다 밑천 다 털리고 오열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, 인류 불치병임.
** 2026. 10. 22. 14:31
모든 일을 완벽하게 못하는 게 인간적. 모든 일을 완벽히 다 해버리는 과잉성실형 인간이 문제다. 융통성 없이 매뉴얼대로 온갖 비효율과 잡무는 다 끌어안고, 동료들의 노동력마저 옥죈다. 일이 안 되면 지원받아 끝내지만, 혼자 다 해버리는 예스맨은 조직 전체의 스탠다드를 파괴하는 발암물질이다.
** 2026. 10. 21. 20:33
스마트로_세외수입(출금의 정체는 주차요금~ 아하!
** 2026. 10. 21. 20:30
다구리에는 장사 없다. 사자성어로 중구난방(衆口難防), 과부적중(寡不敵衆). 반면에 좋은 의미의 사자성어로는 적토성산(積土成山) 흙이 모여 산을 이루듯, 약자도 뭉치면 강자를 이긴다. 그리고 중지성성(衆志成城) 여러 사람의 뜻이 모이면 견고한 성을 이룬다. 단결!
** 2026. 10. 21. 05:13
이간질하고 남의 실수 빤히 보면서 방치하는 인간들 보며 짐승만도 못한 년놈들이라고 경멸하지만 막상 나를 수시로 갈구던 개새 결재 서류에 대형 사고 친 거 우연히 발견했을 때 슬그머니 모르는 척했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. 정의로운 척하지만 나 역시 사적 복수심 앞에선 쌤통이라고 쾌잴 부른다.
** 2026. 10. 17. 22:17
가장 치사한 정치공작은 이간질과 실수 방치다. 앞에선 세상 다정한 얼굴로 웃고 뒤에선 잘못된 정보를 흘려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하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. 일이 터지기를 기다리며 속으론 쾌재를. 간교한 혀로 함정을 파고 음침한 방관으로 타인의 깎아내고 그 위에 자기 입지를 세우는 k-직장생활.
** 2026. 10. 14. 01:5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