숨과쉼
소방관들의 주요 사망 원인이 화재나 사고가 아닌 심장병이라는 기사를 봤다. 생체 리듬 교란이 원인인데 2007년도에 국제암 연구소는 ‘교대 근무’를 잠재적 암 원인으로 분류했다. 사친 판다의 책 ‘생체리듬의 과학’에는 “성인 약 87퍼센트가 ‘사회적 시차증’을 겪고 있으며, 주말에는 주중에 비해 최소 2시간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든다”고 말한다. 실제 수면 시간이 여섯 시간 이하인 사람이 1942년 8퍼센트 미만인 데 반해 2017년에는 50퍼센트로 늘었다.살다 보면 시간을 아끼기 위해 잠을 줄일 때가 있다. 하지만 수면 박탈이 우리 몸에 끼치는 해악은 많다. 하루 4~5시간만 자고 일했던 마거릿 대처나 로널드 레이건이 말년에 치매에 걸린 게 우연이 아닐 수 있다는 뜻이다. 수면은 기억력을 강화하고, 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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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3. 17. 21:4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