묘비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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묘비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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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hooz 2026. 8. 5. 09: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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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기에 더 보탤 말이 있겠는가? 없다. 내 묘비명(Epitaph) 말고는. 내 때가 오면, 내 묘비명은 분명히 이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.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, 이 바보들아."


H. G. 웰스의 저서 및 어록 연도별 통합 타임라인

1895년: 소설 《타임머신》 (The Time Machine) 발표💬 “우리는 시간 속에서 움직이고 있으며, 우리의 삶은 시간이라는 4차원의 공간을 통과하는 여행이다.”

1896년: 소설 《모로 박사의 섬》 (The Island of Doctor Moreau) 발표💬 “지성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치명적인 무기다. 하지만 도덕이 없는 지성은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독약이 될 뿐이다.”

1897년: 소설 《투명인간》 (The Invisible Man) 발표💬 “남들의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는 것은, 법과 도덕의 사슬에서 풀려난다는 뜻이다. 과연 그 권력을 쥐고도 괴물이 되지 않을 인간이 있겠는가?”

1898년: 소설 《우주전쟁》 (The War of the Worlds) 발표💬 “우리는 우주에서 유일한 존재가 아니다. 저 멀리 차갑고 무정한 지성체들이 질투 어린 눈으로 우리 지구를 주시하고 있다.”

1899년: 소설 《잠자는 자가 깨어날 때》 (When the Sleeper Wakes) 발표 (동면 및 냉동인간)

1901년: 소설 《달나라 최초의 사람들》 (The First Men in the Moon) 발표 (최초 SF 영화의 모태)

1904년: 소설 《신들의 음식》 / 단편 《눈먼 자들의 나라》 발표💬 “눈먼 자들의 나라에서는 애꾸눈이 왕이 아니라, 미치광이 취급을 받는다.”

1908년: 소설 《공중 전쟁》 (The War in the Air) 발표 🌟의의: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겨냥해 겨우 몇 분 날던 시절에 "미래에는 거대 비행선과 전투기 함대가 하늘을 뒤덮고 도시를 무차별 폭격(폭격기 개념)하는 끔찍한 공중전이 벌어질 것"을 예언했습니다. (후일 1941년 재판본 서문에 *"내가 그렇게 말했잖아, 이 바보들아"*를 쓰게 만든 바로 그 작품입니다)

1914년: 소설 《해방된 세계》 (The World Set Free) 발표💬 “이 전쟁은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이다.” (The War That Will End War) (1차 대전 발발 직후 칼럼 제목)

1920년: 역사서 《세계사 대계》 (The Outline of History) 발표💬 “인류의 역사는 교육과 파멸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주다.”

1930년대: 후기 사상가 시절💬 “만약 우리가 전쟁을 끝내지 않는다면, 전쟁이 인류를 끝장낼 것이다.”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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