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틀즈
영화 ‘보헤미안 랩소디’를 보다가 엉뚱한 상상을 했다. 영화 초반, 그룹의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는다며 보컬 자리를 박차고 나간 한 멤버에 대한 생각 말이다. 그가 나갔기 때문에 그곳에 프레디 머큐리가 들어갈 수 있었고, 훗날 전설적 그룹 ‘퀸’이 탄생했다. 하지만 그의 시점에서 ‘보헤미안 랩소디’의 마지막 장면인 ‘라이브 에이드 콘서트’를 본다면 어땠을까.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위한 그 기념비적 공연에서 프레디 머큐리와 ‘퀸’이 보여준 그 엄청난 에너지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면서 말이다.1983년 음반 녹음 직전 쫓겨난 한 남자가 복수를 결심하며 록밴드를 결성한다. 그의 이름은 데이브 머스테인. 그가 만든 밴드 '메가데스'는 2500만장 이상 앨범 판매량을 올리며 최고 밴드로 등극한다. 흥미로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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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2. 10. 20:4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