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가락
우리는 과감히 기쁨을 추구해야 한다. 쾌락 없이는 살 수 있지만,기쁨 없이는 안 된다. 즐거움 없이는,이 세상이라는 무자비한 불구덩이에서고집스럽게 기쁨을 받아들여야 한다.잭 길버트의 시 '변론 취지서'를 처음 읽었다. 시를 소개한 건 작가 '엘리자베스 길버트'였는데 그녀는 '이 문장은 내 삶을 완전히 바꾸었다'에서 시에 등장하는 '고집스러운 기쁨'을 이렇게 설명한다."그는 젊을 때 피아노 연주자가 되려고 했는데 막 유명해지려는 때에 사고로 손가락을 하나 잃었다. 피아니스트라는 목표는 물 건너가고 말았다. 그는 돈은 아주 많지만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손가락을 다쳐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는 다정함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… '간호사들에게 따뜻이 돌봄을 받았는데 생전 처음 누려 본 경험이었어.' 남자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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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2. 15. 23:3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