절대음감을 가진 사람 중 위대한 작곡가는 없다고 한다. 음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없기 때문이다. 그들은 이미 음과 음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알고 있어 쉽게 음에 다가간다고 한다.
대단한 것을 만들어낸다는 건 고민과 번뇌의 지난한 흔적들이다. 그것이 재능이든, 노력이든, 행운이든, 우리에게 갑자기 찾아온 것들에 속아선 안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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