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순신 장군께선
김치도 고추 들어간 건 안 드셨다더라.
심지어 감자나 고구마 찐 것도 안 드셨다고....
#편식심하셨네
고추가 한반도에 들어온 시기는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, 일반적으로는 임진왜란 이후 일본을 거쳐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.
이순신 장군(1545~1598)
《동의보감》(허준, 1610)에도 고추에 대한 기록은 없어, 고추 미전래 가능성을 시사한다.
《지봉유설》(1614년, 이수광 저)에서 고추에 대한 기록이 처음 등장한다.
감자는 17세기 초 중국을 통해 들어왔고, 고구마는 18세기 일본 통신사로 갔던 조엄에 의해 들여온 것으로 알려진다.
임진왜란 한산도 대첩 쌍학진 학익진
양력 1592년 8월 14일 (음력 7월 8일)
우리 측 지휘관:
원균(1540) + 이순신(45) + 이억기(1561)
덥고 후덥지근한 날엔 치맥에 국뽕 한사발 들이켜 주는 것이 보양식 아니던가. 해서 《한산 리덕스》를...
헌데, 한국 국뽕 영화 중에서 중국과의 대립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은 《신기전》 이외엔 거의 찾을 수가 없구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