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에 들지 않는 표현을 하면 기어이 밥줄을 끊어버리겠다는 그 결연한 의지는 섬뜩하다. 멸공이라는 표현이 후질지언정, 누구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아닐진데 신성모독처럼 다뤄지는 현상을 보자니, 말한마디에 죽자고 덤벼드는 우리나라 진보의 가치란 무엇인가 의문이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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